동국제약이 레그 뷰티 브랜드 센시안의 압박용 밴드 센시안 3종(릴렉스 플러스, 워크 플러스, 나이트케어 플러스)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센시안은 하지 정맥순환에 대한 연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한국인 체형 맞춤 압박용 밴드로, 부위별로 단계별 압력을 가해 혈액 순환을 돕고 다리 붓기와 라인을 관리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동국제약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발매 5년만에 제품별로 업그레이드했는데, 리뉴얼된 3가지 제품 모두 보풀 없이 탄탄한 라이크라 원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센시안 릴렉스 플러스’와 ‘센시안 워크 플러스’는 더 얇아진 두께로 착용감을 높여 한여름 야외활동을 포함해 사계절 내내 착용이 가능하며, 항균 소취 및 자외선 차단 99.9%를 입증받았고, ‘센시안 나이트케어 플러스’는 인체 무해 테스트를 완료한 하트 실리콘 패드를 추가해 발뒤꿈치까지 관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동국제약 센시안 관계자는 “동국제약의 하지 정맥순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압박용 밴드 센시안은 혈액 순환 및 붓기 개선 효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다리 관리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리뉴얼 출시와 올영픽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센시안을 경험해 다리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