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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찾은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주요사업 32건 국비 건의

거제~마산 국도건설 등 증액 요청…국회단계 예산 확보 위해 도 서울본부 상황실 설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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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4.11.01 09:08:11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왼쪽)가 31일 기재부를 방문해 국회 단계 증액이 필요한 국비 주요사업을 건의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경남도가 본격적인 국회단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31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해 국회 단계 증액이 필요한 국비 주요사업을 건의했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이날 기재부 문화예산과, 국토교통예산과, 산업중소벤처예산과, 농림해양예산과 등 주요 국비사업 소관 예산실을 과별 방문해 주요 국비사업 32건의 증액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김 부지사가 국토교통예산과에 건의한 사업으로는 ▲거제~마산(국도5호선,거제육상부) 국도건설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 ▲양산도시철도 건설 ▲대장경테마파크 스카이가든 조성 등 5건이며, 농림해양예산과 방문에서는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경남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패류 부산물 산업화 지원센터 조성사업 ▲수산육종연구센터 건립 등 5건을 건의했다.

이 외에도 기후환경예산과, 연구개발예산과 등 예산실 13개 과를 방문해 도 국비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강조했다.

도는 1일부터 서울본부에 국비확보 상황실을 운영하며 국회단계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김 부지사는 “국회단계에서 필요한 국비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지역구 국회의원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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