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31일 경남본부에서 관내 18개 시·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건전결산 및 연체감축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남농축협의 올해 결산전망과 자산건전성 현황 등을 분석하고 연도말 건전결산 및 연체감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시·군지부장들의 의견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근수 본부장은 “올해 사업추진 여건이 너무나 어려웠지만 경남농협 임직원들이 2024년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건전결산 추진에 노력해 달라”며 “건전결산 추진과 더불어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과 시·군별 범국민 쌀 소비촉진 붐 조성에도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