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김이근 시의원 '창원시 출산의 날' 기념일 지정 조례안 발의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4.10.25 19:21:50

 

창원시의회 김이근 의원(구산, 진동, 진북, 진전면, 현동, 가포동)은 25일 창원시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창원시 출산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7월 3일을 '창원시 출산의 날'로 지정하자는 게 핵심이다. 또한, 출산의 날 기념 행사를 추진할 수 있는 근거와 관련 법인·단체 등에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담았다.

7월 3일은 '칠(7)'과 '삼(3)'이 '출산'과 발음이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지난 7월 3일 세계부부의날위원회가 창원지역 한 종합병원에서 자체적으로 '제1회 출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김이근 의원은 “세계부부의날위원회가 개최한 ‘2024 저출산 극복의 해’를 기념해 창원시도 출산의 날을 지정하고, 그 의미를 높이자는 취지”라며 “기념일 지정으로 창원시의 저출산 문제 극복과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이날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1일 제1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