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오기자 | 2024.10.23 11:32:53
홈플러스가 다가오는 한우데이(11월 1일)를 맞이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반값’에 팔고, 10월 끝자락에 어울리는 제철 먹거리도 최적가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마트에서 8대 카드로 결제 시 ‘농협안심한우(100g)’ 전 품목을 50% 할인가에 담아 갈 수 있다. 오는 28일부터 3일간은 오프라인에서 1인 1일 1회에 한해 한우 전 품목을 4대 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8대 카드는 신한, 삼성, 국민, 롯데, 농협, 우리, 광주, 전북카드(BC/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 우리BC 포함)이고, 4대 카드는 신한, 삼성, 롯데, 농협(BC/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 등이다.제철을 맞은 신선 먹거리도 동기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먼저 골드 망고를 선호하는 고객 트렌드를 반영해 베트남산 ‘께오망고’ 4개를 할인된 가격에 판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남해안 생굴(200g)’, ‘홍가리비/석화(1.2kg/2kg내외)’, ‘여주 해뜨온/영암 황토/해남 땅끝 고구마(2kg)’ 등을 행사가에 내놓았다. 더불어 8대 카드로 결제 시 ‘14Brix 감홍사과(4~7입)’, ‘12Brix 햇 유명산지 부사사과(4~6입)’, ‘15Brix 샤인머스캣(국내산)’ 등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내식, 대용량, 저열량 등 각종 먹거리 트렌드를 반영한 ‘M.E.A.L. 솔루션’ 행사도 지속 운영한다. ‘더 맛있게(Match)’, ‘더 크게(Extra)’, ‘더 새롭게(Add)’, ‘더 가볍게(Light)’ 총 4가지 키워드에 기반해 여러 집밥 상품을 돋보이는 가격에 선사한다. 대표적으로 ‘한돈 냉동 돼지고기(전품목, 서귀포점 제외)’, ‘닭가슴살(10여 종)’, ‘파스타 소스(20여 종)’, ‘스파게티면(11종)/또띠아’, ‘감자칩(10여종)’, ‘다다기 오이’ 등에 대해 행사를 진행한다.
‘AI 가격혁명’도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햇 제주 타이벡 밀감(2.5kg)’,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 ‘상주 두백 감자(2kg)’, ‘철원 오대쌀(10kg)’, ‘꽃보다 오징어 슬라이스(160g)’, ‘동원 딤섬 샤오롱바오(390gX2입)’ 등이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조금씩 선선해지는 날씨 속 나들이객 수요가 증가할 것을 예상해 고품질 한우와 인기 제철 상품들을 최적의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라며 “각 카테고리 별 트렌드에 맞춘 ‘M.E.A.L. 솔루션’, AI가 엄선한 상품들로 구성된 ‘AI 가격혁명’ 행사 등도 지속 운영되니 홈플러스와 함께 장바구니 걱정 없는 즐거운 한 주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