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세이지클럽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Private 문화행사인 살롱아카데미를 지난 18일 진행했다.
미래에셋세이지클럽은 독점적인 인프라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에셋그룹의 VIP 브랜드다. 2010년 VIP 고객 특별관리를 위한 오블리제클럽으로 시작해 2020년 새롭게 리뉴얼됐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8월 명품시계 컨설팅에 이어 세계적인 명품 경매 기업인 소더비(Sotheby’s)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Georgy Lacey 소더비 와인부문 회장(Head of Wine, Asia)이 참여했다. 그는 ‘와인 경매 트렌드와 투자’를 주제로 강연했다.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 페어링과 네트워크 세션을 진행했다.
미래에셋증권 VIP솔루션본부 관계자는 “희귀 와인, 보석, 역사적 유물 등 희소성이 높은 자산들은 시간이 지나며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초고액 자산가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여겨진다”며 “전통적인 투자를 넘어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글로벌 Top-tier 기업인 소더비와 유니크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