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카드

우리카드가 독자가맹점 200만점 모집을 돌파하며 순조로운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2021년 12월 첫 독자가맹점 모집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 3월 100만점을 달성했고, 약 2년 반만에 200만점을 돌파했다. 국내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대형 가맹점이 포함됐고, 향후 전국 중소·영세가맹점까지 촘촘히 확보할 예정이다.

우리카드는 2021년 11월 본업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해 독자가맹점 구축에 착수했다. 지난해 3월 독자가맹점 100만점을 모집했고, 올해 8월 독자 출범 1년만에 250만 독자 회원을 달성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가맹점주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단기간 200만점 돌파를 성공할 수 있었다”며 “연말 기준 210만개 모집을 목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