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2025년 해외주식 시장 전망’을 주제로 My세미나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My세미나’는 신한투자증권 투자자 케어 서비스인 ‘신한 MyPB 멤버스’와 함께 디지털 우수고객 종합 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주 줌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투자는 공부다’라는 모토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정보와 전략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해외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거래가 급증하면서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 미국 대통령 선거, 중동 정세 불안 등 다양한 변수가 겹치면서 투자자들이 보다 명확한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My세미나는 신한투자증권이 디지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대표적인 세미나로 이번이 33회차다. 지난달 누적 참여자는 2만명을 돌파했다. 최근 회차 당 약 1000명의 고객들이 참여하고 있다. 8월에 진행한 ‘밸류업 프로그램’과 지난달에 진행한 ‘AI 시장 개화에 따른 IT 패러다임 변화’는 각 1500명 이상의 디지털 고객이 사전 신청했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올바른 투자 결정을 할 수 있도록 My세미나를 더욱 발전시키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