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2024년 하반기 1000명의 농·축협 신규 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지원서 온라인 접수는 오는 10월 14일까지이며, 11월 17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11월 29일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열정을 채용 과정에서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