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CF 캠페인 ‘프로가 수익률로 말하는 신한투자증권 프로(%) IRP’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0월 15일 퇴직연금 실물이전을 앞두고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당신의 IRP 수익률은 몇 %입니까? 프로의 수익률 관리를 조건 없이 무료로! 프로가 수익률로 말합니다’이다.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맞춤형 상담, 수익률 리밸런싱을 통해 퇴직연금 상품의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연금 리더와 투자상품솔루션부가 제공하는 1: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연금자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연금 리더는 전국 지점에서 181명을 선발 및 운영해 퇴직연금 전문 노하우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한투자증권의 IRP 계좌를 갖고 있거나 신규 개설한 고객이 사전에 실물이전 정보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치킨쿠폰을 지급한다. 퇴직연금 실물이전 사전등록 이벤트는 오는 10월 14일까지다.

신한투자증권 김계흥 연금사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 능력을 더 신뢰할 수 있도록 고객 관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