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오기자 | 2024.10.07 12:54:04
신세계백화점이 한글날(10월 9일)을 기념해 외국인이 만든 한글과자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사우스시티에서 펼치는 이번 팝업은 두 외국인 방송인 '타일러'와 '니디'가 연구개발해 만든 국내 최초의 한글 모양 비스킷류 과자로 단군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쑥맛과 마늘맛으로 구성됐다. 대표상품으로는 ‘한글과자 쑥맛’과 ‘한글과자 마늘맛’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