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1 to 10(원투텐) 레전드 콘서트’가 5070세대를 중심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즐기고 싶은 장년층 고객들을 위해 신한카드와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사 고양이수염이 함께 기획했다. 1980~1990년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가수 10팀이 릴레이로 출연하고 있다. 아티스트 한 팀이 메인 공연을 펼치면 다른 두 팀이 게스트로 추가 등판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해주는 형식이다.
지난 6월 29일 015B의 공연을 시작으로, 6월 30일 노사연, 8월 31일 박남정, 9월 1일 김종서의 공연까지 진행됐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그때 그 시절을 함께 한 부부, 오래된 친구 사이, 부모님과 자식이 함께 방문한 가족 등 다양했다고 설명했다.
남은 회차의 공연도 진행된다. 오는 19일 조관우, 20일 이치현과 벗님들, 12월 14일 사랑과 평화, 12월 15일 이상우, 2025년 2월 8일 김현철, 2월 9일 김경호의 공연이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회차별 티켓은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신한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의 성공에 힘입어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기획해 고객들에게 차별된 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