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비레디가 ‘블루 쿠션 4세대’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블루 쿠션 4세대는 2020년 마그네틱 피팅 쿠션으로 첫 선을 보인 후 끊임없이 진화해 온 비레디의 스테디셀러다. 누적 판매 120만개를 돌파한 남성 쿠션으로, 기존 제품의 장점은 강화하고 스킨케어 성분을 보완해 업그레이드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숨 쉬는 듯한 가벼움으로 피부 결점을 커버해 주고, 기존 제품 대비 유연해진 화장막으로 끼임이나 들뜸 없이 손쉬운 발림성과 편안한 지속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커버 파우더 분산 기술로 뭉침 없는 균일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비레디 ‘블루 쿠션 4세대’는 비레디몰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올리브영,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비레디 담당자는 “20대 남성 고객의 대표적 피부 고민인 트러블, 모공, 블랙헤드, 피지 등을 자연스럽게 커버 가능하다”며 “1차 피부 자극 테스트와 피부과 테스트를 마쳐 외부 자극으로 피부 스트레스가 많은 남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