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이 인공눈물 신제품 ‘프렌즈 아이드롭 아이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프렌즈 아이드롭은 일반의약품으로 아이큐비아 2024 데이터 기준 인공눈물 시장에서 9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제품이다. 구성품은 ‘프렌즈 아이드롭 순’과 L-멘톨 성분이 함유돼 시원한 느낌을 주는 ‘프렌즈 아이드롭 쿨’, ‘프렌즈 아이드롭 쿨 하이’에 이어 프렌즈 아이드롭 아이스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특히, 프렌즈 아이드롭 아이스는 기존 제품보다 L-멘톨 함유량을 3배 이상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1㎖당 L-멘톨 0.3㎎이 함유돼 있어 프렌즈 아이드롭 쿨(L-멘톨 함유량 0.02㎎)과 프렌즈 아이드롭 쿨 하이(L-멘톨 함유량 0.1㎎)보다 더욱 상쾌한 느낌을 준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한편, JW중외제약은 프렌즈 아이드롭 전속모델인 배우 김지원과 함께한 프렌즈 아이드롭 광고를 진행하며, TV뿐만 아니라 극장, 번화가 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OOH(Out Of Home) 광고 캠페인도 펼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 아이드롭 아이스는 자사 측정 기준 청량감 10단계로 기존 제품보다 눈을 더 상쾌하게 해준다”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인공눈물 시장의 대표 브랜드 자리를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