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강원도 정선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6대를 전달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6일 정선군청에서 냉장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 최승준 정선군수 등이 참석했다.
정선군 냉장고 전달행사는 올해 마지막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총 6개 군에 냉장고 352대를 전달했다. NH투자증권은 경남 남해군, 충남 예산군, 전남 강진군, 경북 고령군, 전북 임실군 등에 전달했으며, 지역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를 활용했다. 고령화 비율, 독거노인 비율, 절대 인구수 및 인구감소 추세, 재정자립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가중치를 적용한 우선순위를 따랐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지원 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