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일상 생활에서 자주 겪는 통증 부위인 ‘목과 어깨’ 등에 냉·온감 이중효과로 강력한 진통 효과를 발휘하는 ‘게보핏 맥스 플라스타’ 전용 파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지난 2022년 3월 ‘디클로페낙나트륨’ 성분의 ‘게보핏 파워 플라스타’를 선보이며 파스 시장에 진출했으며 이번 ‘게보핏 맥스 플라스타’ 출시로 전체 통증 부위별 라인업을 완성했다. 전용 약국 진열대까지 설치한 가운데 향후 외용 첩부제 시장에서 소비자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삼진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게보핏 맥스 플라스타’는 2세대 소염진통제인 ‘플루르비프로펜’ 성분의 파스로서 진피를 통해 흡수된 ‘플루르비프로펜’은 통증의 원인인 ‘프로스타글란딘’을 조절, 강력한 진통 및 소염 효과를 발휘한다.
여러 종류의 근육이 연결돼 있는 목과 어깨는 빠른 통증 치료에 있어 붓기와 혈액순환 개선 등이 동시에 이뤄져야 하며, 부위별 전용 파스인 ‘게보핏 맥스 플라스타’에는 냉·온감의 이중효과를 줄 수 있는 첨가제가 배합돼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통증 부위별 맞춤(Fit)’ 파스 브랜드인 ‘게보핏’은 소비자 스스로 가장 적합한 파스를 쉽게 고를 수 있도록 고안됐다고도 덧붙였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게보핏 맥스 플라스타는 강력한 진통 효과에 냉·온감 기능이 더해져 일상 생활에서 흔히 겪는 목과 어깨의 통증, 그리고 붓기 등으로 인한 불편함을 한번에 케어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피부색과 유사한 성상으로 노출이 잦은 목, 어깨 부위 사용에 적합하고 파스 특유의 향이 적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