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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견과 브랜드 ‘Get Natural’ 라인업 확대 나서

이달 솔티드 피스타치오·아몬드 신규 출시, 내달 마카다미아·땅콩 등 라인업 지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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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황수오기자 |  2024.09.19 09:37:32

CU가 이달 견과 브랜드 ‘Get Natural’ 신제품 솔티드 피스타치오, 솔티드 아몬드를 선보이고 내달에는 땅콩, 마카다미아 2종도 연이어 내놓는다. (사진=CU)

CU가 이달 견과 브랜드 ‘Get Natural’ 신제품을 내놓고 업계 내 건강 먹거리 트렌드를 이끌어간다고 19일 밝혔다.

 

CU의 Get Natural 시리즈는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한입’을 콘셉트로 한 견과 브랜드로, 가볍게 먹는 간식을 고를 때도 건강 관리에 몰입(Digging)하는 트렌드에 맞춰 견과류와 건과일 등 다양한 농산 원물을 선보이고 있다.

 

Get Natural은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꾸준히 선택 받으며 지난 5월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20만 개가 넘게 판매됐다. 해당 시리즈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CU 견과류 전체 매출 역시 4달 만에 전년 대비 23% 신장했다.

 

이 같은 반응에 맞춰 CU는 이달 솔티드 피스타치오, 솔티드 아몬드를 출시하고 Get Natural의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해당 제품들은 캘리포니아 농장 최고 등급의 넌패럴 엑스트라 No.1 품종의 아몬드와 프리미엄 사이즈의 피스타치오 등 최우수 등급 원물들을 사용했다.

 

CU는 Get Natural 라인업 확대를 기념하며 오는 10월 한달 간 솔티드 2종에 대해 2+1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내달에는 땅콩, 마카다미아 2종도 연이어 내놓는다.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이근웅 MD는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선제적으로 건강 먹거리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CU는 맛과 품질을 높인 차별화 건강 식품들로 고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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