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CNP 립세린과 더페이스샵 미감수 클렌징 제품이 북미 온라인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CNP에서 출시한 립세린이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14주 연속 ‘립버터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5월 첫선을 보인 이후 지난달 말 기준 6만 2600여개가 팔려, 하루 620개씩 판매됐다.
립세린은 ‘립밤’과 ‘립마스크’의 장점을 살린 3세대 기능성 입술 관리 제품이다. 이밖에, 미감수 클렌징 오일의 경우 최근 아마존 ‘메이크업 클렌징 오일 부문’ 판매 2위를 기록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고객들의 자발적인 후기들이 품질과 효능을 입증하며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며 “현지 시장과 고객 특성에 맞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고객 접점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