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유을상 회장이 11일 추석을 앞두고 서울중앙보훈병원과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등 6개 보훈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유을상 회장은 이날 조국을 위해 희생하다 상이를 입고 입원해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찾아가,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국가보훈부와 YTN라디오가 함께하는 ‘일상 속 보훈 모두의 보훈’ 공익 캠페인 ‘Still Love 대한민국’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편이 지난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오전 7시 55분, 오후 6시 30분 하루 두 번 유을상 회장의 목소리로 방송된다고 설명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