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 7%대 특판채권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이번 특판채권을 올해 9월 이후 주민번호 기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인당 100만원 한도로 판매한다. 이 채권은 ‘우리은행28-04-할인7M-갑-22’으로 신용등급 AAA, 위험등급 낮은 위험, 개인 은행 환산수익률 세전 연 7%대, 만기일 2024년 11월 22일이다.
이번 특판채권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 계좌 개설 후 바로 매수가 가능하다. 엠팝에 로그인한 후에 특판채권 팝업창 또는 전체 메뉴, 상품, 채권 매매 메뉴로 이동해 채권 매수 주문을 입력하면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