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자회사 해태htb는 자양강장 음료 브랜드 ‘영진구론산’의 신제품 ‘구론산 탄산비타액’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영진구론산 탄산비타액(150ml)은 혼합음료(식품)로 판매되는 비타민 음료와 달리 ‘의약외품’으로 분류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구론산 탄산비타액은 이 같은 효능·효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약외품’으로 신고를 완료했다는 것.
해태htb 관계자는 “구론산 탄산비타액은 비타민B2와 B6를 함유해 ‘피로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며 “구론산 탄산비타액 1병에 담긴 비타민3종과 탄산으로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