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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산단 60주년 기념 ‘G밸리 위크 무비데이’ 성료

4·5일 양일간 G밸리 입주기업 근로자 200여명 함께 영화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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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황수오기자 |  2024.09.05 15:15:03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에서 개최된 ‘G밸리 위크 무비데이’에 참석한 G밸리 근로자들이 영화 관람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성기)가 산업단지 60주년을 맞이해 입주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G밸리 위크 무비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ESG경영과 일가정 양립 확산을 목표로 하는 ‘워라밸 행복 산단’ 프로젝트와 연계돼,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에서 진행됐다.

 

행사 첫날인 지난 4일에는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 5일에는 ‘필사의 추격’이 상영되며, G밸리 입주기업 경영자 및 근로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영화를 즐겼다. 영화 상영 전 ‘탄소중립 및 워라밸 행복 산단’을 홍보하는 친환경 소재의 텀블러도 참석자 전원에게 제공돼 관심을 모았다.

 

김성기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사진 오른쪽)이 박관병 KIBA서울 회장(사진 왼쪽), 윤일용 롯데시네마 사업본부 OS운영팀장(사진 가운데)과 G밸리 근로자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한 제휴 프로모션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이번 행사에서는 김성기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과 입주기업 대표 9명이 ‘워라밸이 있는 G밸리’를 주제로 함께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G밸리 근로자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롯데시네마와 제휴 프로모션을 체결했다. 

 

이에 G밸리 근로자 16만명은 수도권 내 롯데시네마 직영관(총 55곳)에서 1년간 영화 1만원 관람권(동반 3인 포함, 월2회 한정), 매점 할인, 10인 이상 관람 시 추가 할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5일부터 G밸리 입주기업 근로자에게 프로모션 링크가 발송돼 링크를 통해 관련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롯데시네마에서 예매 시 사용이 가능하다.

 

김성기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산업단지 60주년을 기념해 G밸리 입주기업과 워라밸의 중요성과 사회적 책임을 공감하기 위한 자리였다”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G밸리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가 함께 하는 행복한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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