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람상조

보람상조가 지난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올해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올해의 상조 브랜드로 선정됐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브랜드 시상식이다. 매년 수십만 명이 참여하는 소비자 조사(온라인 투표 및 전화 설문)를 통해 부문별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시상한다.

올해 온라인 소비자 조사에는 약 45만명이 참여했다. 보람상조는 상조업계 상위 5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소비자 조사에서 37.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각각 21.4%, 17.1%, 14.1%, 10%의 득표율을 기록한 경쟁 브랜드들을 제쳤다. 일대일 전화 설문에서도 과반에 가까운 46.8%를 기록해 업계 1위 자리를 3년 연속으로 유지했다.

보람상조는 창립 이후 지난 30년간 고객 만족을 위해 진심을 담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현재 고객에게 익숙한 상조 가격정찰제, 고인 전용 장의리무진 등 많은 혁신 서비스가 보람상조에서 처음 도입했다.

아울러 국가자격증 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영으로 운영해 인력을 상조업계에 배출하고 있으며 의정부, 인천, 천안, 부산 등 국내 주요 도시에 10여개의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반려동물, 생체보석, 그린바이오, MICE, 실버케어 등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며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