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렉스팜, 약국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 플랫폼 ‘더이로운’과 업무협약 체결

  •  

cnbnews 손정호기자 |  2024.09.05 10:51:02

사진=더이로운

건강기능식품 기업 렉스팜이 약국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 플랫폼을 개발한 더이로운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렉스팜 박영순 회장은 건기식 개인 맞춤 소분업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국내 건기식 시장은 현재 7조원 수준으로, 과다 복용과 오남용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오는 2025년 1월부터 약국에서 개인 맞춤형 건기식 소분 판매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렉스팜과 더이로운은 AI 알고리즘을 통해 건강 상태 점검 및 약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약국의 맞춤형 건기식 소분 시스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더이로운은 AI 기반의 약사 상담 플랫폼을 통해 맞춤형 건기식 추천 및 소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렉스팜은 온누리 약국 체인을 창립한 박영순 회장이 설립한 건기식 제조사로, 면역력 증진을 위한 상황버섯균사체 배양 기술을 기반으로 건기식을 개발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맞춤형 제품 개발 ▲소분업 플랫폼 구축 ▲합리적인 건기식 공급 ▲관련 세미나 및 정보 제공 등을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박영순 렉스팜 회장은 “국민들이 건기식을 올바르게 섭취하도록 약사 상담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이로운 양복렬 공동대표는 “약국이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NB뉴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