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지점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국채 특판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채권은 올해 11월 15일 만기인 미국 국채로 매수 수익률은 연 5.477%다. 은행 예금 환산 수익률 세전 연 6.29%, 최고 세율 대상자 기준 은행예금 환산 수익률 세전 연 10.02%로, 매수 시점에 따라 변동이 가능하다.
이번 미국 채권 특판은 지점에 내방한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신규 입금 자금에 대해서만 매수가 가능하다. 기존 고객도 신규 자금을 추가로 입금하면 매수가 가능하다.
아울러 판매되는 채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으며, 신용 위험에 따른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