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필수 재료인 감자부터 연어, 양념 돼지고기 등 먹거리들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내달 2일까지 한 달간 '9월 가격파격 선언' 프로젝트로 감자, 양념 돼지고기, 연어를 선정해 특가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가 올해 초부터 선보인 '가격파격 선언'은 한 달 단위로 필수 먹거리와 가공·일상 등 주요 생필품들을 최저가 수준에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이번 ‘가격파격 선언’ 프로젝트로 이마트에서 ‘감자(1kg/봉)’를 비롯해 ‘연어 필렛회(노르웨이산)’, ‘양념 돼지 칼집구이(미국산, 700g*2팩)’, ‘양념 목심구이(800g)’, ‘CJ햇당면(500g)’, ‘팔도 마라왕 비빔면(135g*4)’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밀가루, 설탕, 냉동만두 등 가공 식품부터 화장지, 물티슈와 가공·일상용품 40여개 상품 등도 특가로 선보인다.
이마트 황운기 상품본부장은 “장바구니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추석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가족 먹거리를 중심으로 9월 가격파격 선언 상품들을 선정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상품들 중심으로 가격파격 선언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