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9월 6일까지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80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9월 6일까지 이마트에서 한우·과일·생활용품 등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50% 할인, 9월 9일까지 트레이더스에서 한우·갈비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는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400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정육세트·과일·생활용품 등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가 직접 운영하는 회원 전용 쇼핑몰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추석 특별전을 오는 9월 9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카드 쇼핑의 추석 특별전에서는 정육·건강식품·과일 등 추석 선물 상품에 대해 최대 86%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석 특별전 행사 상품 중 일부 품목은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선물하는 사람이 선물 받는 사람의 주소를 직접 입력할 필요 없이, 연락처 입력만으로 편리하게 상품을 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