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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조선호텔앤리조트와 쌀 소비 촉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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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황수오기자 |  2024.08.30 10:32:41

농협경제지주와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지난 29일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수철 산지유통부장,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이주희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임영준 지원담당 전무, 이지철 구매총무팀장) (사진=농협)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지난 29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조선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이주희, 이하 조선호텔)와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중구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 이주희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임영준 지원담당 전무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농협경제지주는 조선호텔에 쌀을 공급하고, 조선호텔은 이를 활용하여 임직원 대상 아침밥 제공, 쌀 나눔행사 추진 등 쌀 소비촉진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농협경제지주는 연말까지 조선호텔이 매주 수요일 제공하는 아침밥 식사비용 일부를 지원하며, 조선호텔은 이 지원금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조선호텔앤리조트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더 많은 기업과 국민들이 쌀 소비촉진 활동에 동참해 쌀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쌀값이 안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쌀값 불안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1000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해 ▲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 ▲쌀 수출·판매 확대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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