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Apple Pay를 이용하는 현대카드 회원을 위한 ‘Apple Pay 위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Apple Pay 위크’는 지정한 업종에서 Apple Pay로 결제 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이달부터 시작해 매월 마지막 주 진행된다.
이번 달에는 Apple Pay 이용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외식·커피·제과·디저트 업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카드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후 다음달 1일까지 해당 업종들에서 Apple Pay로 1회 이상 결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된 회원을 제외한 모든 회원에게는 최대 1만원의 랜덤 캐시백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회원들의 Apple Pay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카드 회원이 보다 편리하게 Apple Pay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공식 참여 브랜드도 출시 초기의 약 2배에 달하는 등 사용처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