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세이지클럽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Private 문화행사인 살롱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세이지클럽은 독점적인 인프라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에셋그룹의 VIP 브랜드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 명품 경매 기업인 소더비(Sotheby’s)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했다. Sam Hines 소더비 글로벌 시계 부문 회장 (Global Chairman, Watches) 이 강연을 맡았다. 하이엔드 시계와 경매시장에서 20년 넘는 노하우를 보유한 그는 ‘시계 시장의 진화와 컬렉팅의 기초(The Evolution of the Watchmarket and the Basics of Collecting)’를 주제로 최근 고액자산가들 사이에서 관심받고 있는 명품 시계 트렌드와 마켓 뷰에 대해 고객들과 소통했다.

강연 후 고객 소장품별 품평회가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고객은 “소장품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과 시계에 담긴 스토리, 제작 배경을 함께 들을 수 있어 유익하고 색다른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치우 미래에셋증권 VIP솔루션본부장은 “글로벌 Top-Tier 기업인 소더비와 함께 유니크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세이지클럽 멤버십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