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 대회 코스에서 골프를 즐기고 호텔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KLPGA 제주 코스 투어’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LPGA 경기가 진행되는 제주도 골프장 3곳에서 라운딩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제주도 여행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KLPGA 제주 코스 투어’는 18홀 골프 라운드 3회, 숙박 2박을 포함해 총 2박 3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엘리시안 제주 파인(Pine) & 레이크(Lake) 코스 ▲롯데스카이힐 스카이(Sky) & 오션(Ocean) 코스 ▲블랙스톤 제주 이스트(East) & 사우스(South) 코스에서 18홀 게임을 각 1회씩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려면 숙박을 원하는 골프장 예약실로 문의해 전체 일정을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