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가 AI 자문형랩(인공지능 자산운용), 8월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한 금융세미나와 함께 더블 팝 아티스트 김중식 작가를 초빙해 아트세미나를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금융세미나는 AI가 고객 투자 성향과 시장 상황에 맞춰 보유종목 시세, 관심종목 리포트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AI자문형랩(인공지능 자산운용) 소개, 8월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하반기 증시 변동성에 대비한 자산배분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아트세미나는 김중식 작가를 초빙해 진행한다. 김중식 작가는 더블 팝 아티스트로 캔버스에 두 개의 이미지를 중첩하는 기법을 구현해 현대와 과거, 동양과 서양을 자기만의 시각적 장치로 이중적 감성을 구현하는 화가라고 설명했다. 오는 9월 6일까지 김중식 작가의 작품들이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 이수자인 해금 김주희의 초청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초대전은 아트플러스 갤러리 수석전문위원 손지연 미술학 박사가 큐레이션을 맡았다. 작품에 대한 ST(Security Token, 토큰형 증권) 컨설팅은 IoT 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 엠알오커머스에서 지원한다. 참석을 희망할 경우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 전화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2월부터 매월 진행해온 금융과 아트세미나는 9월부터 ‘마스터스 아카데미’ 과정으로 통합되어 운영된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