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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 챌린지’ 참여 기업·기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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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황수오기자 |  2024.08.22 10:26:12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전경.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산업단지 입주기업인 엠에이치티(대표이사 김기원), 와이드티엔에스(조정래 대표), 아산에스앤테크(대표이사 전태구), 선경테크(대표이사 최형종), 대한산업보수(대표이사 양승호)와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공성호),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박종규)이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업단지 디지털전환 챌린지’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지난 5월 30일 ‘산업단지 디지털 선포식’ 이후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산업단지의 디지털 혁신 전환을 위해 입주기업들과 시행하고 있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전태구 아산에스앤테크 대표와 김은철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장 및 이욱 기업진흥팀장, 조정래 와이드티엔에스 대표, 김기원 엠에이치티 대표, 최형종 선경테크 대표와 최충혁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정재일 입지혁신팀장·권동희 기업진흥팀장, 조영태 창원대 스마트제조혁신선도대학사업단장과 직원들, 박재현 경북대 산학협력단 부장과 오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혁신기획팀장, 대한산업보수 양승호 대표와 직원들, 민문길 충북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과 직원들. (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이번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산업단지 디지털전환 챌린지’에 참여한 김기원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명예회장(엠에이치티 대표)은 “디지털 전환은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로 디지털 혁신을 확산하기 위해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에 동참해 산업단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정래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ICT 디지털미니클러스터(이하 ‘MC’) 회장(와이드티엔에스 대표)은 “디지털 전환은 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디지털 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른 기업들도 동참하여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태구 부산 융복합부품소재MC 및 디지털MC 회장(아산에스앤테크 대표)은 “디지털 기술의 도입은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한다”라며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다른 기업들도 동참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형종 선경테크 대표이사는 “이번 디지털 전환 챌린지를 통해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에 대해 공감하고, 디지털 전환 도입을 위해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승호 대한산업보수 대표이사는 “기업 성장을 위해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우리 기관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디지털 전환 사례가 공유되어 산업단지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사업 책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 바람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사업성과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영태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스마트제조혁신선도대학사업단 단장은 “교육과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으며,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산업단지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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