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전면 개편을 맞아 소수점 미국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쉽고 간편하게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거래 신청, 시세, 매매, 환전 등 주요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접속하면 보이는 초기화면에 각종 유용한 해외주식 콘텐츠를 추가했고, 복잡한 거래 신청 화면을 통합해 각종 서비스를 일괄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주식을 매매할 때 자주 이용하는 현재가 화면은 종목 요약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국가별 장 운영 및 거래 정보를 상세히 제공하는 등 유저 인터페이스도 강화했다.
이를 기념하는 이번 이벤트 참여 기간은 오는 9월 20일까지로, 메리츠증권 Super365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Super365는 디지털 전용 종합 투자 계좌로, 특별한 가입 조건이나 비용 없이 스마트폰 앱 ‘Meritz Smart’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또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최초로 신청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중 임의의 1종목을 5000원 상당의 소수점 주식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미국 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소수점 미국 주식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