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가그린 스피아민트 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스피아민트 향으로 텁텁한 입안에 쿨링감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에 불소를 함유해 충치 예방과 프라그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에탄올 무첨가로 자극이 적어 구강청결제를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분들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용기는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무색 페트를 사용했다. 라벨 스티커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용기 앞면에는 ‘가그린’을 점자로 표기해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스피아민트 향은 피치민트, 유자민트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민트향 제품이다”며 “가그린 스피아민트 향으로 텁텁하고 개운하지 않은 일상에 상쾌함을 더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