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온라인 금융투자 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을 위해 다양한 해외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연말까지 뱅키스 해외거래 서비스를 최초 신청한 고객에게 1개월 간 미국주식 온라인 매매 수수료 0%를 적용한다. 매도시에만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의 거래세(0.00278%)가 부과된다. 신청일로부터 1년 간 90%의 환율 우대 혜택도 적용된다. 오는 9월 말까지 진행되는 달러 지급 이벤트를 신청하면 지원금 30달러와 함께 해외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600달러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주 주간 거래금액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애플, 엔비디아, 아마존 등 미국주식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8월 말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