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증권이 적립식 투자 서비스인 ‘주식 모으기’ 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주식 모으기는 국내 및 해외주식을 고객이 원하는 일정한 주기와 수량만큼 설정해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주식은 100원부터, 해외주식은 1000원부터 원하는 금액과 주기에 고객의 투자 계획에 맞게 투자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중개형 ISA 계좌도 주식 모으기가 가능하도록 거래 가능 계좌를 확대했다. 계좌별 모을 수 있는 종목을 필터링 형태로 제공해 거래 편의성도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