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KLPGA 김가영 프로 선수와 함께 페이북 머니 잘 활용하는 방법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2002년 KLPGA투어에 데뷔한 김가영 프로는 지난 6월 말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최종일 4라운드 경기 16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부상으로 페이북 머니 1억원을 받았다. 홀인원 할 확률은 프로선수들도 0.04%에 달할 정도로 어려운데, 김가영 프로의 행운을 고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영상은 총 3개 시리즈로 제작했다. 1편은 페이북 머니 소개, 2편은 페이북 머니 결제편, 3편은 페이북 머니 송금 및 충전에 대한 내용이다. BC카드 직원이 서비스를 소개하고, 김가영 프로가 직접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김가영 프로가 홀인원 상금 페이북 머니 1억원을 수령하고 직접 페이북 머니를 활용한 재테크, 쇼핑, 편의점 결제 등을 체험하며 느낀 소감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해당 영상은 BC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프로는 “페이북 머니 결제 시 최대 1% 추가 적립 등 쓸수록 혜택 많은 서비스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며 “앞으로 습관적으로 사용하던 결제 방식을 벗어나 혜택을 많이 주는 결제 수단을 적극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조명식 페이북컴퍼니장은 “페이북에 탑재되어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많은 고객들이 체험하고 이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페이북 고도화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