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기존 포인트 플랜 카드를 업그레이드한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플러스(Point Plan+, 이하 포인트 플랜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포인트 플랜 플러스 카드’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별로 포인트 적립률이 달라지는 일상 생활비 적립 서비스가 동일하게 제공된다. 건당 이용금액이 3만원 미만일 경우 0.7%, 3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은 1.0%, 1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은 1.5%, 3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2.0%, 100만원 이상일 경우 3.0%가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된다. 30만원 미만 이용금액에 대한 포인트 적립률을 강화해 포인트 플랜 대비 최대 0.5%p 높은 적립률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한 SOL페이를 이용할 경우 기존 포인트 플랜 대비 5배 높은 0.5%가 추가로 적립돼 최대 3.5%까지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해외 가맹점 이용시에는 금액과 결제방법에 관계없이 1%를 적립해준다.
일상 생활비 적립 서비스의 월 적립 한도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은 1만 포인트, 80만 이상 120만원 미만은 3만 포인트, 120만원 이상은 5만 포인트다. 가족 행사와 모임이 잦은 5월과 12월에는 적립 한도를 1만 포인트 추가해 최대 6만 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