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재생에너지 전진기지, AI산업 입지조건 최적지
RE100 활성화로 첨단산업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적극 지원”
“가장 먼저 가장 강력하게”, “오직 정의감으로 윤석열 정권에 맞서 싸운 전사”, 민주당의 전략자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이언주 국회의원이 호남정치 일번지 목포를 찾았다.
31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이언주 국회의원(경기 용인시 정)이 목포지역위원회 및 당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언주 후보는 목포지역위원회 당원 간담회에서 “지금 대한민국 수도권은 과밀현상이 심각하고 지방은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 창출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전남이 대한민국에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언주 후보는 이어 “목포는 대한민국의 재생에너지 전진기지로 신안 해상풍력', '목포신항 배후단지 조성' 등 목포 지역 굵직한 현안 해결과 '풍력발전 보급 촉진', 'RE 100 전용 국가 그린산단 조성' 등 22대 국회 산자위 위원으로서 대한민국 민생을 챙기고 목포의 발전을 돕는데 김원이 의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언주 후보는 “이재명 대표가 픽한 경제전문가로서 당 대표와 함께 먹사니즘을 구현하고 국가 미래전략을 마련하겠다. 외연확장을 통한 정권교체를 통해 호남이 제대로 대접받고 자원과 예산이 투입이 되도록 큰 역할을 하겠으니 믿고 2표중 1표는 저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이언주 후보는 “무지하고 무능하고 무도한 검찰독재정권은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럼에도 저들은 마지막 단발마를 외치듯 거부권과 시행령과 검찰권력으로 벼랑에서 버티고 있다”. “역사상 가장 국민을 괴롭힌 최악의 정권으로 기록될 것” 이라며 “당원의 힘으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이루자”고 역설했다.
한편 다음달 4일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