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자음생 라인’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설화수 자음생은 1966년 ‘ABC 인삼크림’에서 시작된 60년 인삼 과학의 정수가 담긴 설화수의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설화수 자음생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피부의 자생력을 끌어올리는 인삼 과학의 힘으로 또 한 번의 진화를 이뤄냈다.
우선, ‘자음생크림’의 변화가 돋보인다. 설화수는 특정 인삼 사포닌이 피부를 활성화한다는 실험 결과를 계기로 피부 노화 징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인삼 성분을 지속해서 연구해왔다.
그 결과, 설화수만의 독자 성분인 ‘진세노믹스TM’에 인삼 과학의 집념으로 탄생한 ‘진생펩타이드TM’를 더해 피부 자생력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자음생크림을 선보이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새로운 설화수 자음생 라인 ‘자음생크림’, ‘자음생 크림 리치’, ‘자음생 캡슐세럼’, ‘자음생 아이크림’, ‘자음생수’, ‘자음생유액’은 8월 1일 롯데백화점에서 사전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