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자사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자산관리 콘텐츠 ‘오늘의 콕’ 서비스가 오픈 2년 만에 5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오늘의 콕’ 서비스는 KB증권의 MTS인 ‘KB M-able’ ‘M-able mini’, WTS ‘M-able Wide’의 자산관리 콘텐츠 서비스다. 주식부터 부동산, 세무, 법률까지 재테크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고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일상적인 언어로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오늘의 콕’은 증권사 앱을 통한 금융상품 가입 및 서비스 이용시 고객의 자산관리를 위한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매달 100여건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행했다. 2년여 동안 총 2600여건의 콘텐츠를 발행했으며, 지난달 기준 5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KB증권은 오는 8월 26일 ‘오늘의 콕’ 2주년을 맞아 고객의 콘텐츠 선호 모델을 분석해 반영하고, ‘쉽게 보는 쇼츠형 콘텐츠’ ‘편하게 듣는 오디오형 콘텐츠’로 리뉴얼할 예정이다. PUSH 기능도 고객의 관심 카테고리를 추가하면 해당 콘텐츠에 대한 알림을 받아 볼 수 있도록 고도화해 오픈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 및 환율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고 부연했다.
KB증권 하우성 디지털사업총괄본부장은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객관적이며 쉽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객 관점에서 도움이 되는 보다 많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