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25~27일 서울 코엑스에서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RO 2024)’를 NH농협은행과 함께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RO 2024)’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 박람회로, NH투자증권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애그테크 분야의 스타트업을 포함해 약 280여개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농식품 테크 관련 컨퍼런스, 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농식품 투자 생태계 조성과 스타트업 교류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NH투자증권 윤병운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농업의 혁신과 미래 농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