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WTS ‘M-able 와이드’의 지난달 접속 고객 44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KB증권의 WTS인 ‘M-able 와이드’는 별도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 접속만으로 국내,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윈도우와 맥북, iMAC 등 모든 운영체제(OS)의 PC, 태블릿PC에서도 ‘M-able 와이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WTS ‘M-able 와이드’는 보안성을 강화하면서도 편의성을 위해 클라우드 인증서, QR인증서를 활용해 간편히 로그인할 수 있으며, HTS 수준의 차트 서비스와 트레이딩 메뉴 편집(위젯) 기능 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또한 투자자들은 ‘M-able 와이드’의 Stock AI 기능을 활용해 간단한 질문으로 국내외 시황과 관심종목의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실시간 랭킹과 테마별 이슈, 오늘의 콕 등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주식 투자는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고 부연했다.
KB증권 하우성 디지털사업총괄본부장은 “KB증권의 WTS인 M-able 와이드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포함해 어떤 디바이스에서든 최적화된 투자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AI 기술력이 탑재된 다양하고 알찬 금융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유익한 서비스를 발 빠르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