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프리미엄 펫 케어 브랜드 ‘휘슬’이 반려견의 건강과 입맛을 고려해 만든 반려견 전용 간식 ‘프레시한 저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레시한 저키는 반려견의 선호도가 높은 소고기, 오리고기, 닭고기, 연어 등을 원료로 한 반려견 간식으로, 190mm의 긴 스틱 타입이 특징이다.
또한 반려견의 선호도에 따라 급여가 가능하도록 긴 스틱 형태의 ‘메가스틱’과 크기가 작은 큐브 형태의 ‘영양큐브’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저온 건조 방식을 적용해 원료 본연의 영양과 풍미를 유지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애경산업 휘슬 브랜드 담당자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에 달하는 요즘 반려인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반려견 간식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