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시원한 어울림누리 빙상장이 무더위 쉼터...고양도시관리공사, 15일부터 운영 중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어린이 등 시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

  •  

cnbnews 김진부기자 |  2024.07.18 16:34:01

고양어울림누리 빙상장 '얼음마루', 어르신들을 위한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이다. (사진=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는 지난 15일부터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어린이 등 고양시 시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고양어울림누리 빙상장, 일명 '얼음마루'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상시 저온으로 유지되는 빙상장을 이용하여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관람석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으며,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이용객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더위 쉼터의 운영시간은 12시부터 18시까지이며 음식물, 주류 반입 및 돗자리 사용은 금지된다. 스케이트 이용은 입장권과 대여료를 지불하여 이용할 수 있고, 쉼터는 8월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무더위 쉼터를 이용한 시민은 “올해 여름 더위를 어떻게 이겨내나 걱정되었는데 어울림누리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어 다행이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공사 강승필 사장은 “해마나 여름철 폭염으로 시민과 취약계층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무더위 쉼터를 무료 개방하여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CNB뉴스= 경기 고양/ 김진부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