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자사 유튜브 채널인 ‘투자로그인 by NH투자증권’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에서 금융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NH투자증권 ‘투자로그인’은 주식 투자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공감할 수 있고 접근할 수 있도록 브랜드 진입장벽을 낮춘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미래 고객인 MZ세대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고 있다는 점 등이 평가위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투자로그인 유튜브는 지난해부터 ‘가능성을 키우는 업생(UP + 生)’ 채널이라는 슬로건으로 갓생(God生)을 사는 두 명의 MZ세대가 만나 서로의 재능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시너지를 노리는 ‘떡상메이트’,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세상을 바꾸는 좋은 일을 체험하며 일상에서의 사소한 행동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체험형 예능 콘텐츠인 ‘좋은일잘러’ 등의 콘텐츠를 제공했다.

아울러 투자로그인 유튜브는 지난 5월 ‘좋은일잘러’로 성장한 정혁이 투자를 시작해 온 세상 주주들의 투자 비밀을 알아내며 배워가는 ‘시크릿주주’를 론칭하며, 구독자 약 150만명을 달성했다.

NH투자증권 정중락 WM Digital사업부 총괄대표는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MZ세대가 일상에서 친숙하게 투자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에서 투자로그인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고객들의 투자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채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