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과 라이온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비타민A를 함유하고 있는 점안액 브랜드 ‘아이미루’의 앰버서더로 배우 주현영을 발탁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 컨셉은 ‘피로를 유발시키는 귀여운 방해꾼’으로, 아이미루가 필요한 상황에 따라 △직장인편(침침함) △소개팅편(콘택트렌즈) △도서관편(충혈)등 총 3편으로 구성됐다. 광고에서 주현영은 각각의 상황 속에서 눈이 피로해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과 피로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변신한 뒤눈 비타민 아이미루로 피로감을 물리치는 등 1인 2역을 소화했다.
한편, 주현영이 출연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은 아이미루 공식 인스타그램과 브랜드 페이지와 라이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 화보 이미지 등 새로운 앰버서더와 함께한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아이미루 마케팅 담당자는 “주현영의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콘택트 렌즈를 주로 사용하는 MZ세대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며 “코믹한 콘셉트의 광고를 통해 눈에 피로를 느끼는 모든 분들에게 아이미루가 친숙하게 다가갔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