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컨벤션이 가을 웨딩 시즌을 앞두고 올해 두 번째 웨딩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보람컨벤션은 오는 13~14일 울산광역시 남구에 있는 보람컨벤션에서 제2회 웨딩초대전을 진행한다. 보람컨벤션은 보람그룹의 계열사로 지난해 말 오픈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웨딩홀,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정장, 한복, 허니문, 가전, 인테리어, 예물 등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토털 웨딩의 장을 마련한다.
웨딩홀은 보람컨벤션 웨딩을 계약할 경우 할인 특전을 제공한다. 보람컨벤션은 울산 지역 최초 미디어 파사드 웨딩홀과 하늘이 열리는 루프탑 야외 웨딩홀을 보유하고 있다.
스튜디오는 에스스튜디오, 고스튜디오, 아뜰리에엘스, 베네사스튜디오, 블랑드윈느 등 국내 프리미엄 웨딩 촬영을 제공하는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정장(아틀레, 포튼가먼트), 한복(꾸밈채, 여밈한복), 허니문(스카이투어, 에이치투어), 가전(삼성전자), 인테리어(한샘)도 다양한 업체가 참여한다.
예물은 보람그룹 직영 웨딩주얼리 브랜드 로미엘이 참여한다. 계약 시 최대 트리플 할인 혜택(사전 계약·브랜드 출시·초대전 계약, 각 10%)을 제공하며 14K 사은품도 제작해 증정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 후 방문시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초대전에 참여하는 모든 신랑, 신부들은 웰컴드링크(아스테라 커피)와 함께 스타벅스 리유저블 텀블러, 웨딩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다. 상담 후 빙고게임 이벤트에 참여하면 빙고 완성 개수에 따라 아이스 와인, 커피 원두 드립백 세트, 리커버리 핸드바디 세트, 아스테라 뷔페 2인 식사권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