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건강기능식품인 ‘보령 이너락핑크 유산균’을 출시했다.
8일 보령컨슈머헬스케어에 따르면, 이 제품은 건강한 한국 여성의 질에서 유래한 유산균 등 5종의 특허 균주를 포함해 총 8종의 프리미엄 유산균을 담고 있다. 한 캡슐 당 보장균수 50억 규모의 고함량 유산균을 통해 유해균을 억제하고 장 건강 및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천연 ‘치커리 코팅’ 기술을 적용해 동결건조 등 제조 과정에서 유산균 손상을 방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허받은 치커리 코팅이 유산균을 보호해 제조 과정 중 균체가 손상되거나 스트레스로 생육이 저해될 위험을 최소화했다고도 덧붙였다.
김슬흰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관계자는 “보령 이너락 핑크 유산균은 장 건강과 함께 세포·관절 건강 및 면역력까지 챙길 수 있는 멀티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말했다.